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뱀파이어 시리즈 (문단 편집) == 가정용 이식 == 가정용 이식은 꾸준히 된 편이지만 PS3 시절 리저렉션을 낸 이후로는 정말 소식이 없다. 이러다 과거의 [[록맨 시리즈]]처럼 캡콤이 반쯤 버린 컨텐츠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우려된다. 록맨은 방치중이었다가 드디어 신작인 [[록맨 11]]이 발매되고 흥행에도 성공함으로서 화려하게 부활했지만 이쪽 게임은 크로스오버 몇개정도 빼면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록맨 시리즈]] 또한 뱀파이어처럼 이식작인 [[록맨 레거시 컬렉션]]을 판매했는데 이쪽은 오히려 흥행에 성공하여 신작 개발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완성도가 높은 제대로 된 리부트나 리메이크 해주길 바라는 팬들이 많지만 그걸 시험해보기 위해 발매했던 리저렉션이 망하는 바람에 이루어질지는 요원하다. 그런데 설렁 신작이 나왔다 해도 그 시절 심의랑 지금 심의랑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그 잔인에로엽기 테이스트 내기는 무리인데다 당장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서 오랜만에 나온 제다 도마도 자해기들 다 잘려서 언출이 밋밋하다는 평가와 그 시절의 맛이 나질 않기 때문에 안나오는게 낫다는 평을 하는 일부 팬들도 있다.--지금 나온다면 잔혹도도 모탈컴벳과 동급이 될것 같다.-- 1편(초대)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2편(헌터)이 [[세가 새턴]]으로만 플스보다도 더 빨리 나왔다. 원래는 새턴판도 초대 뱀파이어를 이식하려고 했는데 플스쪽이 1 제작중이니까 똑같은걸 내면 재미없으니 새턴판은 2로 가자! 고 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새턴판 안에는 초대 뱀파이어의 오프닝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고 BGM과 배경을 초대 뱀파이어로 설정하여 플레이할 수도 있다. 1편은 [[세가 32X]]로 이식될 예정이었다가 취소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플스판 1편의 경우 캡콤이 플스에 대한 개발 노하우가 없었기에 외주 개발사를 찾다찾다 찾은게 영국의 개발사 Psygnosis였는데, 이쪽도 개발하다가 손들고 도망치려고하는걸 붙잡아서 일본에 데려다 가둬놓고 완성시켰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게임 발매가 늦어지게 된 것이었는데 그래도 정말 쥐어짜며 개발했다는 것이 느껴지는게 프레임 삭제가 필요한 경우 '''관련 스프라이트를 완전히 새로 그려내는 식으로''' 최대한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해는 식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예를 들어 A-B-C 세 장의 그림으로 구성된 동작에서 한 장을 삭제해야 할 경우, 그냥 셋 중 하나를 없애는 게 아니라 A와 B 사이의 동작을 한 장 새로 그리고 또 B와 C 사이의 동작을 새로 그려 두 장을 만들어내서 대체하는 식. 플스판 일본 버전 특전으로 [[야자와 에이키치]]의 노래가 오프닝[* [[뱀파이어 헌터(OVA)]]의 엔딩곡인 'The Trouble Man']과 엔딩에 담겨져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4zxgaYkjpM|#]] 새턴판 2편도 역시 외주작인데 스태프롤을 감춰서 정확하게 어디서 개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편. 플스판 1편이나 당대 플스의 2D게임 이식 스탠다드보다는 낫지만, 새턴 출시 초기라 개발 노하우도 없었고 확장 램 카트리지도 발매되기 전이어서 역시 프레임 삭제가 꽤 있는 편. 디버그 모드나 숨겨진 옵션을 통해 동캐릭터 대전 시에만 아케이드판과 동일한 그래픽과 프레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가 있는 등의 팬서비스가 충실했다. 3편(세이비어)은 새턴과 플스 양쪽으로 발매되었는데 새턴판은 드디어 4메가 확장램 카트리지[* 4MB 확장 램 카트리지 전용 작품이기 때문에 4MB 확장 램 카트리지가 없으면 4MB 확장 램 카트리지를 장착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게임이 실행이 되지 않는다.]의 위력으로 완벽이식에 성공. 게다가 기동 시의 초기 로딩을 제외하면 로딩도 없다시피 해서 아케이드판과 거의 동일하게 즐길 수 있었다. 아케이드판에선 기판의 용량제한 덕분에 잘려나간 도노반, 포보스, 파이론이 추가된 것은 물론 보스 캐릭터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추가 캐릭터도 "3"의 사양으로 맞춰졌고 추가 캐릭터의 엔딩까지 추가된 완전판이다. 아케이드판에 이렇게 전 캐릭터가 총출동한 버전이 없기에 오히려 아케이드판을 뛰어넘는 이식인 셈이다. 다만 16비트 시절마냥 아케이드 모드, 대전 모드, 옵션으로 끝나는 메인 메뉴가 단점이긴 하다. 플스판은 다들 예상했듯이 프레임 삭제와 그래픽 품질 저하가 있는 대신 새턴판에는 없는 모드 선택 요소가 있었다. 사실 공격 판정도 바뀌어서 아케이드판과는 그냥 다른 게임으로 봐도 될 정도로 플레이감이 다르다. 나쁘다는 방향은 아니지만 플스판도 열악한 2D 성능을 고려할때 괜찮은 이식이다. 세이비어 2와 헌터 2의 요소도 들어가서 오프닝이 추가되었고 숨겨진 옵션에서 시스템을 세이비어 2나 헌터 2로 바꾸는 것도 가능. 나중에 드림캐스트로 뱀파이어 크로니클이라는 작품이 나왔는데 이건 [[하이퍼 스트리트 파이터 2]]와 같은 물건. 각 캐릭터를 1편부터 세이비어2/헌터2까지 버전을 골라 대전할 수 있다. 물론, 이전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를 이전작 버전으로 선택해 즐길 경우는 이 이식판의 독자적으로 어레인지된 성능으로 즐길 수 있었다. 예를 들자면 캐릭터 바로 앞에서 사라져 버리는 릴리스의 장풍이 화면 끝까지 나간다거나 하는 식. PSP로도 이식되었으며, PSP의 런칭 타이틀 중 하나이다. 세이비어 2와 헌터 2는 단독으로는 어느 기종으로도 이식되지 않았는데 나중에 [[플레이스테이션 2]]로 시리즈 컬렉션이 나올 때에야 겨우 같이 나왔다. 다만 이 컬렉션은 그야말로 아케이드판의 완벽이식이라 전작들의 경우 가정용에서 추가된 몇몇 요소들이 빠져 있다. 그 대신 오리지널 뱀파이어에서는 숨겨진 옵션을 통해 포보스와 파이론을 쓸 수 있으며, 세이비어1, 2와 헌터 2는 공통적으로 어레인지 모드를 통해 캐릭터 삭제 없이 헌터, 세이비어의 모든 캐릭터가 전부 등장하도록 만들 수 있으며 이 경우 세이비어 출신이라 고유 BGM이 없는 바렛타, Q-Bee, 제다, 릴리스가 헌터 2에서 CPU 혹은 도전자로 등장할 경우 각각 빅터 배경, 울바스 배경, 본인 배경, 펠리시아 배경 BGM을 가져와서 고유 BGM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컬렉션에서만 쓸 수 있는 Dee라는 캐릭터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2012년]] [[2월 14일]] [[http://gs.inside-games.jp/news/319/31918.html|캡콤이 뱀파이어 시리즈의 상표를 등록하였고,]] 이후 2012년 [[코믹콘]]에서 기존 시리즈의 HD 업스케일/합본판인 뱀파이어 레저렉션을 발표하면서, 'Darkstalkers are not dead'라는 제목의 완전 신작으로 추정되는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한다. [[http://www.famitsu.com/news/201210/12022689.html|리저렉션]], [[http://www.youtube.com/watch?v=Q_skngJlTDg|신작 티저]] 2013년 3월 14일 헌터와 세이비어의 합본 HD업스케일 판인 뱀파이어 리저렉션이 [[PS3]]와 [[Xbox 360]]으로 발매되었다. 완전 신작은 아니지만 시리즈 팬들이 오랜시간 기다려온 신작이니 만큼 많은 기대치를 모았으나, 정작 게임자체는 배경음악이 사라지는와 시간이 되돌아가는 버그등 [[GGPO]]때 버그가 그대로 들어간 작품인지라 팬들의 실망이 많았고 결국 신작 소식은 여전히 끊긴 상태다. 다만 2022년 발매되는 [[캡콤 파이팅 콜렉션]]에 본작의 전 시리즈가 수록되는것으로 확정되었다. 그래도 잊혀지지 않게 어느정도 복각이라도 해주니 사립 저스티스 학원보단 좀 나은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